레버형 방문 손잡이 교체 방법 문고리 고치는 법

각 집에는 방문 손잡이가 몇 개씩 있을지 세보신 분들 있나요. 방이 3개니까 기본 3개에 화장실 2개, 베란다, 창고문, 현관문까지 하면 총 6개 정도 있는 것 같네요. 살다 보면 방문 손잡이가 고장 나서 덜컥거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문도 잠기지 않고, 불안하기도 하죠. 이럴 때 굳이 전문가를 불러서 비용을 쓰지 않아도 손쉽게 집에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문고리는 원형으로 된 것과 바형 즉 레버형으로 되어 있는 두가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제가 실제로 교체 해본 레버형 손잡이의 교체 순서를 경험에 비추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교체순서

 

1. 우선 십자드라이버와 바형(레버형) 방문 손잡이를 준비합니다.
2. 양쪽 손잡이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위아래 두 개다 풀어줍니다.
3. 손잡이가 헐렁해지면 양쪽으로 당겨서 두 개를 분리해 줍니다.
4. 정면에 있는 레치 고정판 나사를 풀어, 송곳 등을 이용해 고정판을 벗깁니다.
5. 고정판을 떼어낸 후 그 안의 레치는 손으로 잡아 빼면 됩니다.
6. 조립은 해체의 역순이며, 잠금장치가 어느 쪽인지 확인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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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형 즉 바형 방문 손잡이 교체방법 문고리 고치는 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손으로 돌려 여는 원형 손잡이를 예전에는 많이 사용했는데. 이것도 교체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형보다는 바형 즉 레버형이 요즘에 추세고 인테리어 면에서도 더 이쁜 것 같네요. 작은 수리 정도는 직접 해보시고, 인터넷에 워낙 정보가 많으니 보고 따라만 해도 다 고칠 수 있을정도입니다. 마이너스 손이라고 불리는 저도 하는데요. 셀프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는 현대는 기본적인 것은 본인이 직접 마음에 드는 것으로 꾸밀 수 있게 부품도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가볍지만 필수적인 생활의 팁 하나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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